COLUMN
모든 산업이 그렇지만 특히 영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루어진다. 나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이해와 통찰을 가장 먼저 얻으려고 노력한다.
[비즈니스 칼럼] 마트 없고 로켓배송 안 되는 지역, 공구상이 대안 될 수 있을까?
양질의 식품에 접근이 제한되는 ‘식품 사막’지역. 식품 사막을 찾아볼 수 있다. 도시 지방 할 것 없이 곳곳에 위치한 공구상이 식품 구입을 위한 대안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공구인 칼럼] 체육대회 준비하며 확인한 청계천 공구인의 마음
서울 청계천에서 공구장사로 25년을 보냈다. 청계천에서 공구유통업에 입문한 것은 네게 큰 복이었다. 좋은 스승, 좋은 친구,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거래를 해왔기 때문이다.
나는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위한 다양한 업무를 했다. 이후 12년 넘게 영업활동을 하며 놀랄만한 발전을 한 공구상과 아무런 발전 없는 공구상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사람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지만 그런데 우연한 멘트 하나가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다. 우연히 내린 소나기 덕분에 영업이 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