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개인사업자가 세무조사를 받는 일은 드물지만 종종 발생한다. 2022년 국세청은 개인사업자 3860명을 세무 조사했고 1명당 평균 2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정보는 물론 자기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한다. 겉과 속 모두 중요하다. 영업하는 사람도 영업 그 자체도 그렇다. 진실되어야 한다.
좋은 물건을 구분하는 것, 구매를 위해 예산을 설정하는 것, 구매 협상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구유통업이 더욱 그렇다.
좋은 취미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수행력도 높일 수 있다. ‘업무와 유사하지 않은 취미’를 즐길 때 이러한 효과가 발휘된다.
25년 넘는 세월 영업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영업 방식에도 정석이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영업이 쉬워진다.
나는 유통의 본질이 물류이자 배송이라고 생각한다. 거래처의 신용을 얻기 위해서는 정확한 배송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물류 시스템 투자와 함께 배송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