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1994년 처음으로 중국 광저우 전시회에 갔다. 그때만 해도 홍콩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광저우로 가야했다. 당시 광저우는 공항 규모가 아주 작고 시대에 뒤떨어져 보였다.
요즘 주5일제며 주52시간에서 69시간까지 논의가 한창이다. 쉬고 누리는 것만 좋아하면 우리사회가 과연 힘차게 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간다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 한다. 그렇다면 철이란 무엇일까? 사시사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때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가 철부지다.
사업규모가 크든 작든 계획은 꼭 세워야 한걸음이라도 나아갈 수가 있다. 나는 번지르르한 말보다 내가 정말 경험하고 해본 일만 말씀드리려 한다.
[발행인 칼럼] 요약 : 12월은 한 해를 돌아보면서 정리하는 달이다. 나아가 내년 계획을 세우는 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