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46살의 유비는 26살의 제갈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갔다. 유비는 나이와 지위고하를 떠나 지혜를 구했고 드디어 대의를 이루게 된다.
[발행인 칼럼] 사장이란, 세상 변화 공부해 먼저 준비하는 사람
지난 7월 12일부터 4일간 제주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여름포럼이 있었다. 1974년에 시작해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최대 포럼으로 기업인 550여명이 참가했다.
코로나 3년이 지났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공구상 경영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당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1994년 처음으로 중국 광저우 전시회에 갔다. 그때만 해도 홍콩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광저우로 가야했다. 당시 광저우는 공항 규모가 아주 작고 시대에 뒤떨어져 보였다.
요즘 주5일제며 주52시간에서 69시간까지 논의가 한창이다. 쉬고 누리는 것만 좋아하면 우리사회가 과연 힘차게 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