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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EXHIBITION]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공동주최 코로나 팬데믹 3년 만의 개최로 다양한 제품 선보여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TOOL TECH + SMART WELDING AUTOMATION FAIR)이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4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 팬데믹 3년 만에 개최되는 공구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최첨단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기기 등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었다. 

 

 

공동주최 및 다양한 전시회와 함께해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은 기존의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과 ‘한국국제용접절단기술전 (WELDINGKOREA)’이 하나 되어 마련된 전시회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4홀에서 선보였으며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은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용식)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전시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킨텍스 1홀에서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3홀에서는 ‘한국산업대전’, 5홀에서는 ‘한국건설안전 박람회’가 개최됨에 따라 큰 시너지 효과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개최 첫날 함께 시작한 ‘한국산업대전’의 경우 참관객들이 자연스럽게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을 오고가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전시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공구 브랜드 및 절삭, 용접 전문기업의 참여로 상담 450백만불, 계약 80백만불의 성과를 기대한다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신 버팔로’, ‘UDT’, ‘Guhring’과 같은 유명 브랜드와 더불어 ‘와이지-원’, ‘예스툴’과 같은 다양한 제조사 및 유통사가 참여했다. 

 

 

독일, 미국 등 12개국 120개 기업 참가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은 국내 기업만 참여한 전시회가 아니다. 독일, 미국, 중국, 대만 등 12개국에서 120개 기업이 참여했다. 공구분야는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5만 여종의 공구를 선보였으며 용접분야는 스마트 용접기 및 용접로봇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 등 진일보된 용접 솔루션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참관객들은 각 업계의 개발동향과 신기술을 분석하고 기업들은 참관객의 직접적인 반응을 보며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다음은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최용식 이사장의 말.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영향으로 경기는 더욱 둔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마련된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에 참가한 업체들은 전시회를 통해 신규시장 창출을 비롯한 거래선 확대가 이루어졌음을 확신합니다. 전시회를 통해 공구 및 용접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해법이 마련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기술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각종 부대행사로 눈길 끌어당겨


이번 전시회는 ‘2022 제조장비산업 채용 박람회’, ‘공구 및 용접 관련 세미나’, ‘제2회 용접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었다. ‘제조장비산업 채용 박람회’에서는 제조장비제조업체 50개사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채용연계 활동이 펼쳐졌다. ‘제2회 용접의 날 행사’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 대한용접·접합학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였으며 용접기술인의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위로하는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3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2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 3점,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5점 등 유공자 포상식이 거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은 한국산업대전과 연결되어 있어 효과가 좋았다.

 


공구산업은 전후방산업 여러곳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기반산업이다. 전시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구산업은 생산 3조 6천 6백억원, 수출 24억 6천만불, 수입 13억 5천만불, 내수 2조 3천 9백억원으로 세계 14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용접산업은 자동차 및 반도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우리나라의 핵심 뿌리산업 중 하나이며 2020년 기준매출액 총액은 46조 8천억원에 이르는 매우 중요한 산업분야다. 이번에 선보인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은 중요한 두 산업 관계자들이 하나가 되어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낸 전시회로 기억될 것이다. 

 

글·사진 _ 한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