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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구색을 갖추는 것이 우선순위다. 구색을 갖추기 위해 노력 하다보면 물건 없다는 손님이 사라진다. 그 순간부터 진짜 장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영업은 간단하다. 발로 뛰면 된다. 그러나 그냥 발로 뛰는 것이 아니다. 준비하고 연구한 이후 자신이 취급하는 품목과 적합한 업체를 방문해서 거래를 만들어 낸다.
어머니는 식육점을 하셨다. 작은 가게를 하셨지만 단골을 만드셨고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식육점을 운영하셨다. 고기나 공구나 장사의 기본은 매한가지다.
공구 유통 사업을 구분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많은 공구인들을 만나면서 느낀 나의 생각이 우리 공구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