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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뉴스
보쉬가 높은 작업 효율을 갖춘 전문가용 충전 임팩 드릴 드라이버 ‘GSB 18V-25 Professional(프로페셔널)’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GSB 18V-25’ 세트는 공구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2개의 2.0Ah 배터리가 휴대용 보관함과 함께 구성돼 있다. 최대 35mm 직경의 목재, 최대 10mm 직경의 금속과 석재 등 다양한 자재 타공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해머 기능을 지원하며 산업 현장에서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제품 전면에 금속 척(Chuck)을 적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와블링 현상을 기존보다 약 30% 감소하며 높은 제어력을 발휘한다. 또한 과열과 과충전을 방지하는 전자식 보호 기능으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불필요한 수리와 작업 지연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제외 시 1.2k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작업자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이와 함께 LED 작업등으로 작업 영역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기기 오류 및 배터리 부족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보쉬 관계자는 “배관, 건물 시설 관리, 기계 수리 등 전문 작업자들은 물론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마끼다가 40Vmax 및 18V 배터리 사용자를 위한 멀티 충전 스테이션 BCC01과 BCC02를 출시했다. 늘어나는 배터리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비로, 대량 수납과 동시 충전 기능을 갖췄다. BCC01은 BL4080F를 포함한 40Vmax 배터리를 최대 8개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충전 상태와 셀 밸런스 확인 기능을 갖췄다. ADP10 어댑터 사용 시 18V·14.4V 배터리 충전도 가능해 다양한 플랫폼을 함께 사용하는 이에게 유용하며, 최대 4개 배터리의 동시 충전을 지원해 현장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BCC02는 BL4040F 기준 최대 12개 배터리를 수납·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고용량 배터리를 제외하고 40Vmax 표준 규격에 맞춰 설계해, 이동성 확보와 대량 운반 시의 안정성을 높였다. 견고한 구조와 내부 구획 덕분에 이동이 잦은 작업 환경에서도 안전한 관리가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MAKPAC 스토리지 시스템과 호환돼 기존 공구함과 통합 관리가 용이하며, 배터리 확인·교체·충전 과정이 간편해져 작업 연속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디월트가 겨울철 야외 현장 및 정원 필수품인 제설기 신제품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는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60V MAX 플렉스볼트 4.0Ah 배터리 2개 결합 시 최대 45분까지 연속 작업을 할 수 있다. 배터리 1개만으로도 파워 손실 없이 작업할 수 있으며, 짧은 작업 시간이나 가벼운 제설 환경에서는 단일 배터리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단 속도 조절 기능과 17.8cm의 강철 날을 적용해 일상적인 제설부터 폭설, 습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작업 폭 53cm, 작업 깊이 33cm, 눈 배출 거리 12.2m로 한 번에 길고 넓은 면적의 작업이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좌우 190°로 회전하는 슈트는 배출 방향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고, 접이식 핸들이 홈에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거나 안전 작동키가 장착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마련됐다. 또 듀얼 LED작업등을 탑재해 야간작업이나 눈,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시야 확보가 쉽다. 22.8cm 고무바퀴와 제설 작업에 최적화된 중량과 사이즈 설계를 통해 눈길과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작업을 지원한다.
밀워키가 낙엽과 잔디, 아웃도어 잔해물 정리에 최적화된 신제품 ‘18V 브러쉬리스 아웃도어 송풍기(M18 BLBO)’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강력한 송풍력과 가벼운 무게, 빠른 반응성을 모두 갖춰 작업 효율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최대 풍속 193km/h, 풍량 12.7m³/min, 분사력 11N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출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잔디, 낙엽, 비료 등 다양한 아웃도어 잔해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한 손 제어가 가능하며, 장시간 사용 시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본체에는 보관용 걸이 홈이 부착되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하며, 저소음 설계(음압 76.67dB / 음향 출력 98.20dB) 로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18V 브러쉬리스 아웃도어 송풍기(M18 BLBO)는 트리거를 당기는 순간 1초 내 최대 출력에 도달하며, 예열이나 시동 준비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정밀한 스피드 트리거로 바람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잠금 버튼을 통해 최고 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엑소가 최근 출시한 100W급 고주파 인두기, LedGo-370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FND UI(User Interface)를 갖추고 있으며 소비전력이 100W이므로 굳이 고용량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3.2kg의 비교적 경량으로 취급이 용이하고 100W 인두기 팁의 예리한 형상을 최대한 활용하여 작업할 수 있다. 특히 특이한 인두기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드 버닝펜 1구 EXW-740N은 미국 아마존 시장에 진출 예정이다. 엑소는 그동안 고열형 인두기 중심으로 월 약 3만불 내외 수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신형 글루건 GR-80N 및 GR-100N 글루건에 대한 CE인증 시험이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CE인증은 주로 유럽지역에서 요구되는 전기안전 규격으로 현재 한국의 KC인증과 유사하나 적용범위가 아주 까다롭다. CE인증은 LVD(전기 안전), EMC(전자파 간섭), RoHS(6대 유해물질 검출 유무)로 구성되며, RoHS는 한국 KC인증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시험 항목이다. 두 제품 모두 KC인증과 디자인 등록 출원까지 완료했으며, 금년 말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3대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red dot에 출품예정이다. CE인증이 통과되면 EU, 중동, 동남아 지역 및 남미지역 등 내년 글루건 만으로 45만불 정도의 수출이 예상된다.
ES산업 ‘54V 충전 송풍기 LB454’가 무선의 자유로움과 BLDC 모터의 강력한 성능까지 제공한다. 작업 현장 잔해 제거 뿐 아니라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54V 충전 송풍기 LB454’는 15,000/23,000RPM의 고성능 회전수, 최대 13.3㎥/min 풍량을 실현하는 BLDC 모터를 탑재해 겨울철 젖은 눈, 단단하게 뭉친 눈, 잔설까지 강력하게 밀어낸다. 2단계 풍량 조절과 터보 기능, 그리고 6,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하여 긴 작업에도 끊기지 않는 안정적인 성능이 큰 장점이다. 2.1kg의 가벼운 본체 무게와 배터리 배낭형 타입으로 장시간 사용을 고려해 손목과 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작업 현장, 주택가 등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풍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확실한 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경을 넓힌 대형 송풍구로 큰 공기 배출이 가능해 더욱 강력한 송풍력으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한국카처가 최근 청소 근로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땡큐 클리너 데이(TYC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땡큐 클리너 데이’는 청소 근로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5년 뉴질랜드 빌딩서비스협회(BSCNZ)와 협력해 시작됐다. 매년 10월 셋째 주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진행된다. 한국카처 임직원들은 기업, 병원, 연구기관, 공공시설, 주거단지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청소 근로자들에게 고급 텀블러 및 타올, 감사 카드로 구성된 TYCD 기프트 키트를 전달했다. 또 방역과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스팀청소기 ‘SC 2 디럭스 이지픽스’도 증정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TYCD 취지를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테스토코리아는 최근 냉동 엔지니어가 보다 효과적으로 냉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8s’와 진공펌프 ‘testo 565i’를 출시했다.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하는 장비로,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96종 이상의 다양한 냉매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측정값은 testo Smart App을 통해 현장에서 보고서 형태로 즉시 전송가능하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스토 냉동 측정 포트폴리오와의 연결을 통해 모든 작업을 하나의 매니폴드에서 제어 및 기록할 수 있다. ‘testo 565i’는 냉동 시스템 및 히트펌프의 진공 작업을 완전히 자동으로 수행하는 스마트 진공 펌프로, ‘testo 552i’ 진공 프로브와 함께 사용하면 통합 유지 테스트가 포함된 완전 자동 배기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testo 552i’를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 진공 목표값에 도달하면 펌프는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 후 진공 유지 테스트를 수행하며, 이로 인해 이물질 및 수분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고 시스템 누설 여부에 대한 데이터도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 ‘testo 558s’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테스토 정품 진공 호스를 무상 제공하며, ‘testo 552i’ 15% 할인 쿠폰 및 보증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