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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용재협회  서울지회 청계천 공구조형물 설치

 

 

지난 10월 30일(수)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서울지회(지회장 홍영표)는 서울중구청과 함께 청계천공구상가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이 조형물은 청계천 공구인을 위한 임시 컨테이너 상가 인근에 설치되었으며 청계천 영구 임대상가가 완공되면 다시 이전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조형물은 행안부 교부금으로 제작 설치되었다. 야간에도 조명이 들어와 공구상가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영표 서울지회장은 “많은 공구인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청계천 공구 조형물을 설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청계천 영구 임대상가 이전과 더불어 조형물 이전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 서울 대만무역센터와 간담회 개최

 

 

지난 11월 7일(목) 서울대만무역센터의 라이덩커 관장과 린이췬 부관장이 당 협회를 방문해 센터를 소개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만무역센터는 협회 회원사가 대만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함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항이나 대만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우리 회원사 방문 등 상호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관해 설명하였다. 김성태 협회장은 협회 소개와 함께 선물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협회장 전국지회방문 ‘경청투어’ 진행

 

 

김성태 협회장은 지난 10월 29일(화) 서울지회, 11월 11일(월) 부산지회, 11월 19일(화) 광주지회 등 3회에 걸쳐 신임 인사차 각 지회를 방문하고, 지회 관계자들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회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경청(傾聽) 투어’를 진행했다. 

 


 

크레텍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은 크레텍책임(왼쪽부터 크레텍 김순남 과장, 이춘권 부장)

 

크레텍책임(회장 최영수)이 지난 11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하는 한국물류대상은 물류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에 주는 상으로, 육군군수사령부, SK에너지, 현대백화점 면세점,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여수광양항만공사, CJ대한통운 등이 함께 수상했다. 크레텍책임은 산업공구업계 최초로 바코드, 온라인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물류업무를 표준화해왔다. 배송체계 개선을 위한 모바일CLS 앱 활용, 스마트피킹 시스템, 물류 품질검사 확대, 자동컨베이어시스템 도입 등으로 물류 선진화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크레텍책임은 2022년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유통업체 최초 최첨단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비수도권 최대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기계, 첨단소재, 부품산업 분야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 19일(화)~22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자동화를 넘어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던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은 157개사 483부스 규모로 조성,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첨단 공작기계·설비 등이 전시됐으며,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등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전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50여 부스 규모의 ‘디지털전환(DX)’특별관이 운영됐다. 특별관 내 DX테마관에서는 인터엑스, 아이티스코, 더블유비에스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산업 디지털전환을 이끌 AI 솔루션,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자율 공장 솔루션 등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제19회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Parts&Materials Show 2024)’에는 국내외 첨단소재기업 94개사가 참가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완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제품 개발을 촉진시킬 부품 소재 기술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