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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뉴스
계양전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New 브랜딩 활동을 시작했다. 계양은 올해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공구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브랜드 캠페인 추진, 브랜드 웹사이트 리뉴얼, 패션 굿즈 런칭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공간 솔루션 및 설치 작가를 넘어 셀럽으로도 알려진 임수미(@artistimsumi) 작가와 함께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한 사회인식캠페인 ‘SAFEACT’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가져야 하는 건강한 인식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현재는 동물도 우리와 같은 소중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학대받고 상처받은 구조견들이 머무는 보호소의 운동장에 지붕을 만들어 주는 ‘지붕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계양공구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후원 굿즈를 구매하면 이익금 전액이 동물 구조 단체 사단법인 WEACT에 전액 기부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을 위한 굿즈들에는 국내외 브랜드들이 가장 협업하고 싶어하는 페인터 김영진 작가의 핸드 드로잉이 들어가 있으며 기존의 공구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함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 9월 계양공구 브랜드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으며, 임수미 작가와 SAFEACT 캠페인 역시 웹사이트 Archive (아카이브) 메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보쉬가 손쉬운 부착 장치 교체로 모든 작업에 대비할 수 있는 전문가용 멀티 충전 드릴 드라이버 ‘GSR 18V-90 FC’를 출시했다. 제품은 보쉬의 플렉시클릭(FlexiClick) 시스템 적용으로 작업에 따라 다양한 어댑터를 간편하게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크류 드라이버, 드릴 드라이버, 로터리해머 등 하나의 충전공구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해 전문 작업에 적합하다. 풀키트에 포함된 메탈 앵글척 어댑터 ‘GFA 18-WM’은 가장자리와 벽에 가깝게 작업할 수 있어 공간이 협소하거나 벽과 밀접한 공간에서 작업 시 높은 유연성을 발휘한다. 모서리 전용 어댑터 ‘GFA 18-E’는 공구 사용이 쉽지 않은 비좁은 공간이나 코너에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해머 어댑터 ‘GFA 18-H’를 부착하면 SDS-plus 로터리 해머로 바뀌어 최대 10mm의 콘크리트 해머 드릴링이 가능하다. 헤드 길이가 136mm로 짧으면서도 최대 하드 토크는 64 Nm에 달해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공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목재, 금속 및 콘크리트(GFA 18-H 부착), 석재 등 모든 종류의 스크류 드라이빙 및 드릴링 작업에 적합하다. 이 밖에 사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기능도 갖췄다.
디월트가 작업 현장에서 우수한 수납력으로 작업 효율을 높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라인업은 누벅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특징이다. 가죽을 구성하는 층에서도 가장 상단 부분인 탑 그레인을 가공한 누벅가죽으로 제작돼, 조밀하고 단단한 섬유 재질이 거친 작업 현장에서도 쉽게 끊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게 돕는다. 본 파우치는 대형, 중형, 소형 포켓으로 구성되어 전동공구, 배터리부터 작은 수공구 등 다양한 물품을 휴대 및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금속 망치/줄자 걸이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어 작업 도중에도 사용이 편리하다. 라인업은 ‘11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DWST550112)’, ‘12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DWST550115)’, ‘18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DWST550113)’와 18포켓 파우치 전용으로 제작된 ‘누벅가죽 서스펜더(DWST550116)’로 구성됐다. 한편, ‘터프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램프’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트리거 클램프와 바 클램프의 장점을 결합한 투웨이 압착 형식의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300mm, 600mm 총 2개 모델을 출시한다.
블랙앤데커가 셀프 수선, 가죽 공예,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양한 DIY 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리함을 더해주는 크래프팅툴 4종을 출시한다. 블랙앤데커 크래프팅툴은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이끌어줄 제품으로 간편함과 사용 편의성이 특징이다.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 방식의 무선 공구로서 한번 충전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작업자의 자유로움을 극대화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무선 전동 가위(BCSC115)’, ‘무선 전동 커터(BCRC115)’, ‘무선 전동 타카(BCN115)’, ‘무선 글루건(BCGL115)’ 총 4종이다. ‘무선 전동 가위(BCSC115)’와 ‘무선 전동 커터(BCRC115)’는 각종 모재를 쉽게 자를 수 있어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무선 전동 가위(BCSC115)’는 2개의 블레이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O 블레이드’는 셀프 수선, 원예 및 재봉틀 작업 등에 필요한 면직물, 카펫, 장판, 식물 줄기와 같은 부드러운 재료 커팅에 용이하며, 일반 가위로 커팅이 어려운 단단한 판지나 플라스틱 시트와 같은 단단한 모재는 ‘D 블레이드’를 이용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를 수 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 용도로 다양한 소품 및 카드 제작이 가능한 ‘무선 글루건(BCGL115)’도 선보인다.
밀워키가 최근 강력한 퍼포먼스, 높은 정확도 그리고 인체공학적 요소까지 사로잡은 12V FUEL 직쏘를 출시했다. 밀워키 M12 FJS는 일정하고 빠른 블레이드 속도를 기반으로 우수한 마감 퀄리티를 제공한다. 불규칙한 속도가 작업물의 손상으로 이어지던 작업자들의 고충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모재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12V FUEL 직쏘의 또 다른 장점이다. 목재는 물론 철재, PVC 등 다양한 자재를 커팅할 수 있다. 스트로크 길이가 22.2mm이며, 5단계 오비탈 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업계의 평이다. 12V FUEL 직쏘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갖춘 제품이다. 기존 핸들형 직쏘의 경우 일반적인 커팅 작업 외 응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M12 FJS의 경우 바디 그립 형태로 제작되어 일반적인 커팅은 물론 그립을 거꾸로 잡은 언더 커팅 등도 가능하다. 하나의 도구로 작업을 마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좁은 공간 작업이 가능하며, 장시간 작업에도 손목 등의 부담이 현저히 줄었다. M12 FJS는 뛰어난 편의성을 가진 제품이다. 분진처리기능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ES산업 신제품 20V 충전 열풍기 EL20HG는 3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50°C~250°C, 최대 550°C까지 작업가능하다. 충전형으로 편의성과 휴대성이 뛰어나 인테리어 현장 및 건설 현장에서 페인트, 바니시, 접착제 제거 및 플라스틱 파이프 구부리기, 수축 적합, 동결 배수 파이프 해동 등 어디서든 다양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오랜 작업 시간에도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슬림한 무게 밸런스로 그립감을 높였으며,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미끄러짐 방지 기능, 안전 스위치, 걸이용 후크로 안전성, 충전공구의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EL20HG는 ES산업 20V MAX 모든 라인업에 호환이 가능하여 하나의 배터리로 ES산업의 다양한 공구를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김영훈 ES산업 대표는 “버튼식의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유선으로 어려웠던 작업도 무선으로 다양한 작업을 가능하게하는 가볍고,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실용적인 제품이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통해 최고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리언스(Ariens) 한국총판 경진이레가 제설기 신제품 파워브러시 PB 28과 PB 36을 추천한다. 올해 겨울은 12월부터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추위 속에 예년보다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을 걸로 예측한다. Ariens 제설기의 강력한 엔진은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빠른 속도로 눈을 날려 버린다. Ariens PB 28과 PB 36의 강모 브러시는 빠르게 지면의 눈, 모래, 나뭇잎 등을 모두 청소할 수 있어서 겨울에 제설뿐 아니라 흙, 낙엽 청소를 하는 등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브러시 헤드 부분은 좌우 20도로 회전 가능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이물질을 치우고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브러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콘크리트, 잔디, 흙 등 지면의 높이와 환경에 따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타이어는 지면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견인력과 제어력이 뛰어나다. Auto-Turn™ 기술이 있어 사용자가 레버를 움직이거나 트리거를 누르지 않고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그리고 손잡이에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손을 따뜻하게 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 Ariens는 90년 전통의 미국 제설기로 1960년 이후 제설기만 400만 대 이상을 생산했고 미국 제설기 브랜드 1위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엑소는 인도 3곳에 지역 독점 대리점을 개설하고, 점차 확대되는 인도시장에서 상표보호를 위해 이미 2010년 상표등록을 한 바 있다. 마드리드 협약에 의거 말레이시아 상표도 보유하고 있으나 점차 해외수출비중이 커짐에 따라 다른 해외 상표출원과 등록도 지속 추진해 왔다. 3년 전부터는 특히 미국 아마존을 통해 JY-22500N을 고열형 인두기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대됨에 따라 상표권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또 많은 국내기업들이 중국의 지적재산권, 특히 특허 혹은 상표 도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미국 상표등록과 중국 상표등록이 동시에 추진됐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지난 2년여간 상표신청, 미국 특허청 접수 및 검토 등 많은 단계를 거쳐 미국 및 중국 특허청에 정식등록이 완료됐다. 날로 가열되는 국제경쟁에서 독자적인 상표등록이 최우선시 되는 이 때, 특정국가에 대한 상표등록은 이제 필수요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