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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뉴스

 

산업용재협회  제25기 11차 상임이사회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제25기 11차 상임이사회가 4월 12일(수)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직원 신규채용(안)과 평생교육사업(안) 등을 논의했다. 

 

[보고사항]

1. 툴&세이프티쇼 결과 공유 
2. 사무국 이전
3. 겨자씨봉사회 춘계행사 
4. 협회관 개관식 최종 검토 및 확인

5. 모금활동 중간보고 
6. 청년회 활성화 방안
7. 회원사 확대 방안

 


 

전기자재유통사  뉴원 ESG경영 선포식

 

 

(주)뉴원(대표 이율범)이 지난 4월 14일 전사 워크숍을 통해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 23년도 ESG경영목표를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ESG경영기반구축’으로 설정하고 3대 전략목표와 8대 전략과제를 도출, 성공적인 실행체계를 마련하였다. 첫째 ‘E-환경기반조성’을 목표로 온실가스배출저감, 폐기감축및 자원재활용등 2대 실행과제를 도출하였다. 특히 전년대비 5%p 절감 목표로 삼고 있는 온실가스저감을 위해 노후 물류차량의 전기차 교체 및 에너지 절약실천을 다짐하고 포장재 20% 사용량절감을 과제로 삼았다. 둘째 ‘S-내외부고객만족’을 위해 중대재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율 50% 절감을 명시했다. 마지막으로 ‘G-회사신인도 제고’를 위해 투명경영과 부정부패/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윤리헌장’을 선포하였다. 경기 수원 소재 전기공사 관련 자재 종합유통사 뉴원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속성장과 신뢰기업으로서 성장발판을 마련하였다. 

 


 

산업공구인 모임 활성화
- 협회 여수지구 30주년, 대구경북청년회 신년회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여수지구는 지난 4월 21일 여수시 히든베이 호텔에서 30주년 행사를 가졌다. 나로상사 고형철 대표를 지구장으로 하는 여수지구는 약 80여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젊은 공구인들이 주축이 된 지구다. 또한 지난 3월 24일에는 (사)한국산업용재협회 대구경북청년회가 신년회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2022년 발대된 대구경북청년회는 회장인 성광종합상사 성주환 대표를 비롯, 제조·유통·도소매 약 40여 업체 2세들이 서로의 단합 상생과 협회 발전을 목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독일 쾰른 국제하드웨어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4’ 모집

 

 

쾰른 국제하드웨어전시회 Eisenwarenmesse(아이젠바렌메쎄)가 2024년 3월 3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2022년 코로나 상황에도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만큼 내년 성과는 더욱 기대된다. 지난해의 경우 2018년과 비교하면 절반가량 축소됐으나 2024년에는 다시 기존 규모로 100%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공구, 작업장 설비, 공장설비, 건축 및 인테리어 재료, DIY, 파스너 기술 등 하드웨어∙공구 산업의 전반을 다룬다. 전시회 기간 총 125개국에서 수만명의 무역방문객이 쾰른에 집결하기 때문에 아이젠바렌메쎄 참가는 유럽 뿐만 아니라 중동, 아시아 등 전 대륙의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참가사를 모집 중이며, 1차 마감은 6월 30일까지다. 마감 전 신청 참가사에게만 부스 배정 우선권 및 임대비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전주시  공구거리에 주차장 조성계획

 

 

전주 공구거리와 전북대 구정문에 유료·무인 주차장이 조성된다. 또 구도심에 위치한 11개 주차장에도 지능형 CCTV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빈 주차공간 정보가 민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7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한 전주시는 그동안 시스템 구축과 SW개발 용역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사동 공구거리와 전북대 구정문 앞에 ‘유료·무인 노상주차장’을 구축, 해당 지역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다. 

 


 

북성로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대구시 중구와 대구중구도심재문화재단이 북성로 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삶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 나가기 위한 상활문화 프로그램 기획 분야에 대한 지원이다. 축제, 발표회, 전시, 공연, 행사는 물론 북성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마을공동체 예술교육 프로그램, 북성로 스토리북만들기 등 주민협력 프로그램이 그 대상이다. 생활문화단체나 대구 중구에 소재를 둔 단체, 협회, 생활문화공간 및 시설에 대해 총 15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1개 단체 최대 1천만원이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