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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뉴스
보쉬가 전문가용 충전 드릴 드라이버 ‘GSR 18V-90 C Professional’와 충전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 ‘GSB 18V-90 C Professional’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최대 토크 64Nm, 회전 속도 2,100rpm에 이르는 성능을 가졌다.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우수한 공구 제어력으로 사용자의 건강과 공구를 보호하고 작업의 정밀성도 높였다. 상황에 따라 온/오프 선택이 가능한 ‘킥백 컨트롤(Kickback Control)’ 기능은 공구가 자재에 걸려 갑작스러운 과부하로 반동이 생기면 공구가 스스로 멈춰 사고를 예방한다. 역시 온/오프 선택이 가능한 ‘정밀 클러치’ 기능은 사전에 설정한 토크에 도달하면 작동을 멈추어 자재의 표면을 보호하며 제품의 마모 및 소음을 줄여준다. 또 20단계의 토크 설정 기능으로 정밀한 스크류 작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견고한 13 mm 메탈 척으로 내구성이 향상되어 모든 작업에서 강력한 토크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보쉬만의 커넥티비티 기능은 핸드폰과 연동해 작업에 유용한 설정이 가능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두 제품 모두 직경 최대 68 mm 이하의 목재와 직경 최대 13 mm 이하의 철재 드릴링 작업에 적합하며, 여기에 GSB 18V-90 C Professional의 경우 석재 드릴링 작업도 가능하다. 모든 보쉬 전문가용 18V 배터리 및 충전기와 호환되는 점도 장점이다.
밀워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M18 FUEL 해머드릴과 임팩트 드라이버는 새로운 모터를 적용해 파워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력해졌을 뿐만 아니라 높은 작업 부하에도 흔들림 없이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향상된 회로 설계를 적용했다. 먼저,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모델명: M18 FPD3)’는 기존 대비 30% 향상된 파워로 빠르고 연속적인 고부하 작업이 가능하다. 최대 158Nm의 강력한 토크를 비롯해 33,000BPM과 2,100RPM을 자랑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오토스탑 기능도 탑재됐다. AI(머신러닝) 기술과 향상된 센서의 결합으로 탄생된 오토스탑 기능은 기기 사용 시 제품의 회전 각도와 가속도를 섬세하게 모니터링해 다양한 상황에서 작업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와 함께 한국에 상륙한 ‘M18 FUEL 임팩트 드라이버(모델명: M18 FID3)’ 역시 최대 3,900 RPM, 226Nm 토크, 114mm 전장으로 30% 향상된 파워를 자랑한다. 콤팩트한 디자인 설계돼 좁은 공간에서 빠르면서도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품 상단에 탑재된 3중 LED는 작업면의 그림자를 최소화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시인성을 높여준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1월 1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23년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약 3,000만 원 상당의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등 자사 브랜드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 청소기 등을 후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 지사 홍성완 대표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누적 금액 5억 5천만원에 상당하는 공구류와 청소기,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해왔다. 연 2회 본사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지난 9월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중단되었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약 2년 만에 재개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이번 후원 협약식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의 개선과 소외된 이웃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작업공구를 지원하여 적극 힘을 보탤 예정이다.
디월트가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520)’를 출시하고, 해당 배터리를 포함한 전동공구 키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제품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520)’는 디월트가 지난 6월에 출시한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034)’의 용량을 5.0Ah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디월트의 ‘20V MAX’ 전동공구 전 라인업 및 충전기 호환이 가능해 작업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전동공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낮은 저항으로 더 높은 전류를 오랫동안 유지해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50%까지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며, 원통형 배터리 대비 30% 이상 더 차갑게 작동해 수명도 2배 이상 늘어나 오랜 시간 작업에 매진해야 하는 작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거친 작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만큼 견고한 내구성과 편의성도 자랑한다. 높은 곳에서 제품이 낙하할 경우를 대비해 고무 재질의 오버 몰드 베이스를 제품 하단에 장착해 배터리를 보호한다. 또 제품 측면에 LED로 표시된 배터리 잔량 아이콘으로 작업 속도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외부 현장에서도 손목에 부담이 덜한 750g의 가벼운 무게로 작업자들의 피로도를 낮췄다. 티스텍(TSTAK) 케이스에 파워스택 5.0Ah 배터리 2개와 디월트 충전기(DCB115)가 기본으로 구성된 키트 신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임삭 무선송풍기 ‘BL36BW’가 ‘2022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아임삭은 국내 충전공구 기업으로 작업현장 다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트렌드에 맞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송풍기 시리즈는 최근 캠핑족, 낙엽 청소, 눈 청소, 정원 정리 등에 활용도가 높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BL36BW’는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 기존 공구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이번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으로 온라인 시장 소비자들에게 많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홍보되었다. 제품은 다양한 풍속조절과 터보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액세서리 노즐 적용으로 강력한 송풍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Dual Volt Battery를 적용해 36V, 18V 두 전압군의 사용이 가능한 대형 송풍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아임삭은 국내 순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을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많은 제품이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S산업이 오는 3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축·전문 공구 및 산업안전용품 전시회 ‘하우징브랜드페어(TOOL & SAFETY SHOW)’와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홈리빙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ES산업은 1979년 금성사(LG전자)에서 전동공구 사업부를 인수해 설립된 기업으로 전동공구 및 생활가전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2022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 ‘전동공구’부문에서 최고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54V, 12V 시리즈 등 전동공구 외에도 충전 예초기, 충전 송풍기, 레이저 레벨기 등 인기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표 제품 뿐 아니라 관련 악세서리 등 전동공구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라면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 ES산업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굿즈, 전동공구, 생활가전 등 추첨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 중이다.
㈜세일이 최근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자사 브랜드인 제비표우의 고급 라인업 우의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지원물품은 추위에 강한 고급 제품 라인업으로 작업용 및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총 200벌 규모로 금액으로 2천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최문철 대표이사는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현재 저희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강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참 마음이 아프다”라며, “저희가 지원하는 물품이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빠른 시간 내 상처와 아픔이 회복되길 희망한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OSG가 이웃사랑 성금 5천104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월 29일 밝혔다. 정태일 한국OSG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6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OSG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는 착한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정태일 한국OSG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강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들어진 것 같다”며 “오늘 성금이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