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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뉴스
보쉬 전동공구가 고강도의 금속 및 목재 절단이 가능한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컷쏘 ‘GSA 18V-2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SA 18V-28’은 보쉬의 프리미엄 바이터보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출력이 1,100W유선급에 달한다. 강력한 파워로 목재는 최대 230 mm까지, 금속 프로파일 및 파이프는 150 mm 깊이까지 절단 가능하다. 최상의 절단 작업을 위한 주요 기능 또한 갖췄다. 톱날에는 별도의 도구 없이 한 손으로 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원터치 시스템을 적용했고, 목재를 절단할 때는 절단 속도와 정밀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오비탈(orbital) 기능을 추가했다. 오비탈이란 작업날이 두 가지 액션(회전+직선 등)을 동시에 하며 불규칙한 궤적을 그리면서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디자인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최대한 벽에 가깝게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본체를 일자형으로 설계했고, 핸들 또한 손의 굴곡에 맞추어 곡선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위치에서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품 상단에는 공구를 걸어 보관할 수 있는 고리가 장착되어 보관이 쉽다. 보쉬의 바이터보 제품군은 브러쉬리스 모터와 프리미엄 배터리 ProCORE 18V를 결합한 프리미엄 충전식 공구 시리즈이다.
아임삭이 작업현장 다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트렌드에 맞추어 아임삭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21.6V BLDC 임팩트렌치 BL22Q816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BL22Q816은 21.6V 전압군으로 500W급 강력한 파워의 임팩트 렌치이다. 국내 자제 제작을 하고 있는 아임삭에서 직접 개발한 고성능/고효율 BLDC모터로 2,800RPM, 350N.m의 파워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BL22Q816은 기존 임펙트 렌치에서 기어박스와 스위치 모듈 시스템의 변경이 큰 차이점이다. 링타입 STRIKER, ANVIL 적용으로 내구성이 향상된 차세대 임팩트 기어박스가 적용되어 최적화된 임팩트 타격 사이클로 350N.m 토크값을 가졌다. 그리고 스위치 모듈 시스템으로 출력 보정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일정한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성을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아임삭만의 아이리스 그립으로 작업피로도 개선과 3단 속도조절 및 오토모드로 작업자의 편의성을 확보하였다. 아임삭은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21.6V 시리즈 라인업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블랙앤데커가 기업의 지속가능성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설계 및 제작한 친환경 전동공구 라인업 ‘리비바(reviva™)’를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DIY 사용자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하우징의 최대 50%를 이스트만(Eastman) 기업의 인증된 친환경 재활용 소재 트라이탄 리뉴(Tritan™ Renew)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병 최소 8개에서 최대 18개까지 재활용해 탄생한 리비바 라인업은 ‘12V MAX 충전 드릴 드라이버(REVDD12C)’, ‘12V MAX 충전 햄머 드릴(REVHD12C)’, ‘12V MAX 충전 멀티커터(REVOS12C)’, ‘12V MAX 충전 샌더(REVDS12C)’, ‘12V MAX 충전 직쏘(REVJ12C)’ 총 5개의 제품이다.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로 포장되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리비바 신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손이 작은 사용자 손에도 알맞게 쥐어지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1kg 내외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본체에 있는 충전 단자에 충전기를 연결하여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블랙앤데커 리비바 라인업은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설계 및 제조하는 새로운 디자인 접근으로 202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ES산업이 낙엽, 먼지, 세차, 제설 작업 등 사계절 강력 송풍을 필요로 하는 모든 작업에 만능인 신제품 충전 송풍기 40V MAX EL40B 제품을 출시한다. DC 40V의 고성능 BLDC 모터가 장착되어 다양한 작업 현장에 최적화된 고출력, 고효율 전동공구로 2.1kg 가벼운 무게로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하여 일정한 힘으로 장시간 사용 가능하고, 직경을 넓힌 대형 송풍구로 큰 공기 배출이 가능해 13.8m3/min의 송풍 회전력으로 이물질을 더욱 강력하고 가볍게 날린다. 또 원형·플랫 타입의 연장 노즐이 기본 포함으로 작업 환경에 따라 노즐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손잡이와 깨지기 쉬운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소프트백을 사용하여 깔끔한 보관과 편리한 운반이 가능하도록 하고 스마트 제어 패널 적용과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ES산업 충전 송풍기 EL40B에 DC 20V Max 배터리 2개를 장착하여 유선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파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 ES산업 전동공구와 배터리가 호환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문구기업 모나미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153 블랙버니’를 출시했다. ‘153 블랙버니’는 계묘년(癸卯年)을 기념해 빛나는 새해와 검은 토끼로 표현한 신년 기획 상품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의 모습을 제품에 표현하고 전반적인 블랙 컬러에 반짝임과 홀로그램 효과를 더해 신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볼펜과 스티커, 틴케이스, 이를 고급스럽게 포장한 지함 케이스로 구성했다. 블랙 콘셉트에 맞게 모나미의 시그니처 제품 ‘153 볼펜’ 5개를 모두 흑색으로 담았다. 볼펜심 굵기 0.5mm 2본입, 0.7mm 2본입, 1.0mm 1본입 총 5본입으로 구성해 실사용 시 활용도를 높였다. 또 투명 데코 캐릭터 스티커를 함께 증정해 틴케이스 내부나 소장 중인 다이어리를 나만의 개성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153 블랙버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공식 인증점 및 전국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만 원이다.
독일 정원용품 전문 브랜드 가데나에서 첫 18V 배터리 정원 관리 제품 라인을 출시한다. 18V 2.5Ah 배터리는 리튬이온 타입으로 고속 충전기 사용 시 60분이면 완충할 수 있다. 무게는 경량으로 제작되어 360g이다. 이는 화초, 울타리, 나무, 잔디, 덤불 관리는 물론 세차, 청소도 가능하다. 제품 라인은 핸디 모아, 파워 맥스 모아, 컴포트컷 예초기, 컴포트컷 전정기, 고지 전정기, 고지톱, 고압 세척기, 브로워 등 총 8종이다. 가데나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관수 자재, 잔디와 나무 및 토양 등을 관리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판매대리점에서 볼 수 있다.
세코툴스 솔리드 공구 재연마 서비스가 지난 2022년 30% 이상 이용이 증가했다. 세코의 재연마 공구는 고객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새 제품 대비 85%~95% 성능을 발휘한다. 재연마된 공구의 성능은 절삭 조건을 다시 조정하거나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도 다이나믹 밀링을 비롯한 최신 가공 전략에 부응한다.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부품당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굴 원자재에서 새로운 솔리드 공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 재연마 공정은 공구의 절삭 인선을 날카롭게 연마하는 반면 세코 재연마 서비스는 솔리드 공구를 특성 및 성능 면에서 원래 상태에 가까운 수준으로 되돌려 놓는다. 세코에서 품질 수준을 보증하는데 특히 자동화된 무인 작업에 대한 공정 안정성을 고려할 때 이러한 보증이 필요하다. 세코의 재연마 서비스에는 공구를 새로 생산하는 공정과 동일한 공정이 적용된다. 여기에는 동일한 프로그램, 휠 유형뿐 아니라 공구를 새로 생산할 때 적용되는 코팅까지 동일한 모든 단계가 포함되기 때문에 작업 수명 또한 상당히 연장된다. 이러한 재처리 방식은 공장에서 솔리드 공구의 수명 주기를 극대화하고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제22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1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정부, 공작기계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금번 행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23년 공작기계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했다. 유공자 포상에는 고정밀 연삭기 생산을 위해 초정밀 스핀들 생산공정과 스크래핑 기술을 정립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로 티아이씨(주) 이승재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화정밀기계㈜ 공덕근 상무, 화천기공㈜ 이기문 부장, 현대위아㈜ 김종혁 팀장, 경일대학교 이광일 조교수 등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한국기계연구원장 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표창 등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10명이 공작기계인의 날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14회 대학생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호서대학교 ‘공작새’팀이 ‘진동세기감지를 통한 가공안정성 측정 및 유압홀더의 사고방지 시스템’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