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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업용재협회 원로 고문단 간담회가 7월 1일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치영 협회장과 이규정 고문, 오치경 고문, 김동연 고문, 이관우 고문, 최영수 고문, 유재근 고문, 장호성 고문, 신찬기 명예회장이 참석했으며, 정병모 전 수석부회장, 김태홍 전 수석부회장, 오철택 현 수석부회장, 서울지회 홍영표 지회장, 이민구 사무국장이 동석했다.
이민구 사무국장은 지회 및 독립지구 순회 방문 계획을 비롯해 제4회 툴&세이프티쇼, 제48회 상공의 날 산자부 장관 표창, AI경리나라 업무제휴 협약식, 2022년도 회원명부 발송, 겨자씨봉사회 춘계 위문 행사 진행, 정부지원사업 업무제휴 협약식, 대구·경북 청년회 발대식, 협회장 중기중앙회 기업승계위원 위촉 및 특집 토크쇼 출연, 최저임금 제도개선 소상공인 결의대회, 제16회 경영혁신 워크숍, 서울지회 제5회 메이드 인 을지로 페스티벌, Let’s go 4000(회원 증대 운동 : 회원사 4,000명 목표) 캠페인, 협회관 인테리어 공사 시행 계획 등 협회 현안 사항을 보고하고 고문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제25기 4차 ‘지회장, 상임이사 연석회의’가 7월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회장, 상임이사 연석회의’에서는 각 지회·독립지구 현판 제작(안)과 정관개정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 제1호 의안 ‘각 지회·독립지구 현판 제작(안)’의 취지는 현재 별도 사무실을 운영하지 않는 지회(소속지구 포함)·독립지구장 사무실에 현판을 제작하여 보급함으로써 각 지회 및 지구의 위상 제고와 홍보효과를 달성하는 것에 있으며, 제2호 의안 ‘정관개정 추진위원회 구성’은 임원선거관련 투표방법(현재 현장투표만이 가능)의 변경 가능성과 2세경영인들의 모임인 청년회 소속 구성원들의 회원자격 부여 방안을 위한 정관 및 관련 규정의 개정이 필요함에 따라 상정되었다.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제25기 2차 정기이사회가 60여 명의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PJ호텔에서 개최됐다. 제1호 의안 ‘전시회(툴&세이프티쇼) 지속여부’와 제2호 의안 ‘각 지회·독립지구 현판 제작(안)’, 제3호 의안 ‘회원명부 규격변경(안)’이 논의됐다.
크레텍이 지난 7월 1일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산업공구유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디지털전환으로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수준으로 서비스산업 발전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기업 등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다. 크레텍은 2015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산업공구 13만종을 표준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적재적소의 상품 개발과 공급으로 산업현장 안정성을 높이고 최신 물류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비즈니스 등 우리나라 공구 유통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크레텍은 업계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산업용재협회 및 동반성장연구소 지원뿐 아니라 국내외 각종 재해성금, 지역이웃돕기와 새마을회 활동, 지역 초·중·고교 꿈나무 지원과 더불어 최근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도서관리모델링 및 장학금으로 각각 10억원을 기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지원을 쏟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대우건설 푸르지오 곽병영 전무, 크레텍 최영수 회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에스원 이규해 부사장)
경북도가 최대 2,500만원까지 수출 물류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자재 수급 불균형과 가파르게 오르는 수출운임 등 지역기업 부담 가중에 따른 조치다. 지역에 사업장을 보유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해상·항공 운임, 국내 수출 운송비, 수출국 내륙운송비, 국내외 창고보관비, 수출 시 제품 운송비 등이 대상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기업에는 우크라이나 혹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반송되는 국제운송비와 대체 목적지로 우회하기 위해 발생한 국제운송비, 컨테이너 보관 지체료, 초과 정박료 등을 포함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8월 26일까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신청가능하다.
올 하반기부터 지역신용보증에 대한 보증리스크가 강화되는 한편, 1조 원 규모의 재창업 특례보증이 시행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7월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 4대 중점 과제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올 하반기부터 보증 공급을 늘리고 기존 특례 보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소상공인의 원활한 특례보증을 위해 기존 ‘방역지원금 수급자’에 한정했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상을 ‘손실보전금 수급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대출을 이용한 저신용 소기업, 소상공인까지로 확대한다. 대출 한도도 기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라간다. 또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됐던 800억 원을 활용해 1조 원 규모의 ‘재창업특례보증’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