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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물류 첨단성 안정성 친환경성 등 1등급 예비인증 부여
1300억 투자 2023년 완공 예정, 국내 산업공구 물류 새 지평 기대
크레텍 ‘대구스마트물류센터’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다. 크레텍은 대구 중구 인교동과 서구 이현동, 경기 군포에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지만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무인화는 물론 첨단화되고 자동화된 공구물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북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8,000㎡에 총 건축 및 시설 투자금액 1,300억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완공은 2023년말. 국내에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곳은 CJ 한진 파스토 등 20여 업체. 크레텍은 현재 국내 물류자동화 솔루션 회사인 SFA와 협력하며 특히 SFA의 자체운영 통합정보시스템으로 20여년 쌓아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AI 고효율 차세대 정보시스템까지 구축해놓은 상태다. 이를 통해 상품 자동분류장치는 물론 40m 높이 고효율 팔레트 자동창고, GTP피킹 방식으로 보관과 피킹, 합포장을 동시에 처리하는 고속자동창고인 멀티 스태커 크레인, 나선형 컨베이어 등 인공지능 기반 보관, 입·출고, 분류 최적화 자동화 설비로 구현된다.
세계 최고, 최대전시회로 꼽히는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가 오는 6월 20~24일 개최된다. 지난 회차에 71,500명 방문객, 2,683개 참가사, 전시장 117,000평방미터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전시회는 뿌리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방대하게 다룬다. 자동차, 화학,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석유, 가스, 수도공급, 건설, 전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 발전 가능성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관을 운영하여, e-모빌리티,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어/튜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나 2020년 팬데믹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사실상 4년 만에 개최되면서 금속 산업 기술과 제품 발전상을 한눈에 조망할 장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더 없이 높아진 상태다. 이번 회차는 전 세계에서 약 2,000개 참가사가 등록을 마쳤다. 현재 독일은 아무런 제약없이 입출국이 가능하다.
(사)산업용재협회가 4월 6일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해 웹케시㈜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 이후 협회는 웹케시㈜와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AI경리나라’ 프로모션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웹케시㈜는 협회 회원사 중 AI경리나라 이용 기업에 ‘사용자 교육, 경리업무 컨설팅, 이용 기업 관리’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회원사는 AI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회원사 전용 상담전화 1670-0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