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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생산설비의 필수품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

형성산업에서 나온 비 접촉 마그네틱 기어는 기존의 기어와는 다르다. 기존의 기어는 벨트에서 접촉 및 윤활에 의한 분진이 발생하나 형성산업의 마그네틱 기어는 비정상적인 부하가 걸려도 파손되지 않는 비접촉식 마그네틱 기어다. 그래서 LCD나 PDP, 유기EL(자체발광소자)를 제작하는 콘베어 시스템에 비 접촉 구동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형성산업의 마그네틱 기어는 다양한 형태의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정기, 인쇄기 등에도 적용 시키고 있다. 자석공구의 핫이슈인 형성산업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를 알아보자.



 

깨끗한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는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산업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접촉식이라 소음도 없다는 특징이 있어 청결하고 조용한 작업장을 요구하는 곳에 사용되는 설비다. 그렇기에 식품, 의로, 전자부품 분야까지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마그네트를 90도로 교차시켜 비 접촉으로 자석의 힘으로 구동시키기 때문에 재료 이송 시 미립자나 미세 먼지의 발생률이 아주 적어 제조공정에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교환도 용이하고 파손될 염려도 없어 한번 사용하면 설치한 생산설비의 수명이 긴 것도 큰 특징이다.

자석관련 기기로 유명한 기업
형성산업은 1993년 설립 이래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자석과 관련된 기술상담을 하며 자석의 가공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자석제품이 시장에 적절히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형성산업이 가진 자석관련 기구는 수 십 종류인데 2008년 일본에 마그네틱 기어를 수출한 이후  대기업 협력업체로도 등록된 기업이다.

자석공구업계의 국가대표
형성산업의 기술노하우는 유명하다. 국내에서 손 꼽히는 자석관련 공구를 제작하는 곳으로 각종 특허 및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형성산업의 마그네틱 기어의 품질은 그만큼 우수하다. 실제로 그 품질에 반해 형성산업의 마그네틱 기어는 대기업 전자제품 생산 설비에 들어가게 되었다. 2009년에는 삼성SDI울산공장에 2010년에는 LG디스플레이의 협력업체로도 등록되었다. 형성산업의 이와 같은 발전에도 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매년 급성장하는 형성산업과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