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말과 욕설은 금물, 직원을 가족처럼
- 웃는 얼굴과 말끝에 ‘요’자를 붙이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간단한 칭찬도 좋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하고, 비록 조금 부족하더라도 간단한 몇 마디의 칭찬으로 직원들은 쉽게 동기부여가 된다.
2. 자신의 잘못을 부하 직원에게 전가시키지 말자.
-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원인 1위는 ‘상급자와의 불화’이며, 가장 싫어하는 상급자는 ‘성과는 자신의 공으로, 실수는 남 탓’하는 상급자다.
3.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자.
- 규모가 크건 작건, 하나의 조직을 이끌어가기에 가장 중요한 리더의 능력은 직원들이 내 회사, 내 직장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적절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보상해주자.
4. 다른 직원과 비교하는 일은 삼가자.
-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다른 곳은 사장님도 친절하고, 월급도 더 많이 주시는데…”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물론 사람들마다의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원들이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급자의 능력임을 명심하고, 나의 ‘처음’을 생각하며 직원들의 어려움과 심정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