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알려주는 영화 & 도서
행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우리는 행복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행복을 알려줄 영화와 도서를 소개한다.
- 카네기 행복론
이 책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자기교양서이다. 일반인들이 흔히 겪는 스트레스, 걱정,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명쾌한 원칙들로 제시하였다. 또한 걱정 근심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일상생활의 번민을 해결 하도록 도와준다. 카네기가 들려주는 행복한 삶의 비밀을 통해 불행하다고 여겼던 사람들,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했던 이들 모두가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당신은 행복한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우리에게 그렇게 묻는다. 행복은 늘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생각'이 아닌, 공부이고 자비라고 달라이 라마는 말한다. 티벳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저자와의 만담을 통해 궁극적 행복의 길의 지름길을 알 수 있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행복은 반드시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 행복을 찾아서
이 영화는 실화다.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아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다.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크리스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역을 전전해야 하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들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도전 한다.
- 포레스트 컴프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한 남자의 눈을 통해 바삐 누비는 「포레스트 검프」는 서사드라마로서도 인물연구로서도 모두 성공적인 영화다. 아이큐가 75에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 검프. 정상인 어느 남자보다 한 여자를 감싸주고 사랑했던 그는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 사람들에게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고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다시 찾게 만들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