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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SP에어
World Highest Performance especially in Ratchet Category
SP에어는 전세계 프로페셔널 에어공구 사용자들을 위해 공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VESSEL그룹과 한가족이 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
SP Air is a specialized pneumatic tool manufacturer. With pride based on the world’s highest Performance especially in the ratchet category, SP Air has been manufacturing tools for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일본 SP에어는 에어공구를 전문적으로 제작 및 판매하는 브랜드다. 1973년 시나노공압공업(信濃空圧工業)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985년 창업지 일본 나가노의 옛 명칭 ‘시나노(Shinano)’와 압축공기의 영어명칭인 ‘Pneumatic’의 앞 글자 S와 P를 취하고 거기에 제작하는 에어공구의 ‘에어’를 따 SP에어(SP Air)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창사 이후 현재에 이르는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MADE IN JAPAN’으로서의 신념을 가지고 일본 국내판매는 물론, 세계 40여개 국가에 에어 공구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의 프로 에어공구 사용자에게 에어공구를 공급 중이다.
Conviction on “Made in Japan”
SP Air Japan is the brand specializing in the manufacturing and sales of pneumatic tools. Shinano Pneumatic Tool Industry was established in 1973 and changed its name to SP Air by combining ‘S’ from ‘Shinano’, the old name of Nagano, Japan, where the company was established, and ‘P’ from ‘Pneumatic’ and adding ‘Air’ from ‘air tools’ in 1985. With the conviction of ‘Made in Japan’ for nearly half century, since its establishment, SP Air has been providing pneumatic tools to professional users around the world including Japanese domestic market.
SP에어의 주요 판매 시장은 전 세계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After market : 완제품 판매 이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부가제품 판매)시장으로, 사업 초기 SP에어의 전(前) 사장이었던 이즈미사와 오사무는 미국을 사업 대상으로 삼아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 미국에는 비싼 미국산 에어공구밖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더욱 좋은 품질과 더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에어공구를 만들어 판매한다면 미국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즈미사와 사장은 미국형 자동차 애프터 마켓용 에어공구를 제작해 판매했고 그의 생각은 들어맞았다.
198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서비스 공장을 개설, 1989년에는 미국 미주리 주에 현지 법인 SP TOOLS, Inc. 를 설립하는 등 성장을 계속한 SP에어는 현재 개발도상국과 중국 등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1996년에는 일본 GT레이스팀에 대해 협찬을 개시했고 호주의 GS레이스팀에서도 SP에어의 공구를 사용하고 있다.
Targeting the Automotive After Market Around the World
SP Air targets the automotive after market especially(related to manufacturing, remanufacturing, distribution, retailing, the installation of all vehicle parts, chemicals, equipment, and accessories, after the sale of the automotive by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 From the early stage of business, Mr. Osamu Izumisawa, the former president of SP Air, ventured into the USA market. At that time, the USA had only expensive air tools made in the USA. Former president Izumisawa thought that SP Air could secure sufficient competitiveness in the USA market if they sold air tools with better quality at competitive prices. Then, former president Izumisawa started to manufacture and sell the air tools for the automotive aftermarket in the USA. His idea was perfectly right.
SP에어의 회사 이념은 ‘세계 각국의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고객의 만족을 얻는 제품을 개발하자’다. 그만큼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반세기 동안의 누적된 노하우는 SP에어의 자산이 되었다.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결코 피할 수 없는 불량품을 줄이기 위해 SP에어는 제품을 조립하기 전에 최대한 불량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미연에 예상하는 노하우로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에 둔 것이다.
Manufacturing Knowhow for a Half Century… Custom Manufacturing
The corporate philosophy of SP Air is to ‘cope with the clients’ requests from all over the world and develop products that satisfying clients’. Knowhow accumulated for a half century, developing products which can satisfy the diverse kinds of clients’ demands, is a valuable asset of SP Air. For reducing the possibility of defective goods, which can’t be avoided in the manufacturing products, SP Air enhances manufacturing efficiency with its knowhow to limit the production of defective goods and by plans and action to prevent defective goods as much as possible before assembly. It’s based on the corporate philosophy emphasizing the supply of the best products at competitive prices for our clients.
자동차 정비용 공구를 메인으로 제작하는 SP에어는 에어미니면취기 등 산업용 제품도 순차적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SP-1765 에어라쳇렌치는 SP에어에서 특허출원한 제품으로, 일본 라쳇업계에서는 표준품이 되었다 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라쳇 분야에서는 세계 탑클래스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SP-1765뿐 아니라 회전형 타입인 SP-1772, 플랫헤드임팩트라쳇인 SP-7265RP, 버터플라이스위치가 장착된 SP-1138, 1kg이하 무게의 SP-7146EX 임팩트 등 라쳇 이외에도 다양한 기종을 생산 중이다. 그 가운데서도 SP-7252F 에어미니면취기는 본래 조선용으로 개발되었지만 금속가공 전반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무한한 시장을 가진 면취기이다. 전세계적인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판매도 기대 중이다.
에어 라쳇렌치와 같은 양산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개별적으로 설계하고 그 설계를 바탕으로 숙련공이 가공·제작하여 고객에게 공급하는 것이 SP 에어가 자랑하는 특별한 사업 수완이다.
World Highest Performance especially in the Ratchet Field
Manufacturing automotive maintenance tools as the main item, SP Air has been developing the industrial tools, including the Air Mini Beveler. In particular, the SP-1765 Air Ratchet Wrench, for which SP Air applied for a patent, is widely used to the extent that it can be said to be the standard ratchet in Japan. SP Air also has pride on its world highest performance.
Besides SP-1765, a variety of models including, the SP-1772, the rotating type, Flat Head Impact Ratchet SP-7265RP, SP-1138 with a butterfly switch mounted, and SP-7146EX Impact weighing less than 1kg have been manufactured. Of them, the SP-7252F Air Mini Beveler was originally developed for shipbuilding, but is widely used in metal processing industry. So, it has infinite potential markets. SP Air aims to supply tools to every region in the world and expects sales in Korea.
SP Air is proud of designing products for worldwide users, including ratchet wrenches and custom products depending each client’s need, and to process and manufacture with its skilled workers and to supply products to clients.
2020년, SP에어는 10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공구 제조그룹 베셀(VESSEL)과 한가족이 되었다. 그로써 판매망이 확대되며 품질관리체제 등의 개선을 맞이하며 SP에어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
2022년, SP에어의 사업 목표는 시대 흐름에 따른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 회사 임직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업무에 몰두하고 있다.
Expansion of global sales network by joining Vessel Group
In 2020, SP Air integrated Vessel, a tool manufacturing group of Japan with a 100 year history. Accordingly, with the expansion of sales networks and improvement of quality control system, SP Air is planning for a new future.
The business goals of SP Air in 2022 are to manufacture products suitable for the changing needs in accordance with the times. To this end, all officers and employees of SP Air devote themselves to one’s duty and unity.
글·번역 _ 이재광 크레텍 해외마케팅팀 / 진행 _ 이대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