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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DRAWING

 

조선시대에도 강아지 사랑

 

조선시대에도 개는 사람과 가까이 살았다. 
당시 집안 방에서 기르던 개를  방구(房狗)  라 불렀다는 기록도 있다. 
조선후기에 그려진 구자도와, 화가 이암(세종대왕 넷째아들 임영대군의 증손)의 화조구자도에는 
꽃나무아래 한가로이 햇볕을 즐기는 사랑스런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자도(조선후기 작가미상, 경기도박물관 소장)

 

이암 - 화조구자도(16세기 전반, 리움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