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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TRAVEL]

 

올여름 휴가 여기 어때?

 

2021년도 벌써 반을 훌쩍 넘겼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그대, 이제는 떠날 차례다.

 

 

 

 

제주

투명한 물빛을 자랑하는 제주도 남해바다. 
마냥 바라만 봐도 좋은 여기에 액티비티를 더해보면 어떨까? 
그 순간, 제주 앞 바다는 활기를 띤 다른 공간으로 변신한다. 

 

 

쇠소깍 조각배 
쇠소깍은 효돈천이 바다와 맞닿아 끝나는 곳에 생성된 하천 지형이다. 우거진 나무 숲 사이 위치한 쇠소깍에서 조각배를 타며 풍류를 읊어보자.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선셋 크루즈
흰 천과 바람의 대명사 요트를 타고 제주 앞바다로 나가보자. 부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요트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1인 50,000원 (업체별 상이)

 

 

해녀체험
뻔한 액티비티는 가라! 구좌읍 하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아직 활동 중인 해녀와 물질체험을 해볼 수 있다. 채취한 해산물은 가져갈 수 있으니 완전 일석이조.

 

 

패러글라이딩
산지에서만 패러글라이딩을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제주 오름에서 시작해 바다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보자. 

 

 

 


이런 데도 있었어?

제주도 진짜배기 맛집

 

골목깡통구이

 


간장 베이스의 돼지 갈비찜. 부드러운 고기와 맵짤한 소스의 조합이 끝내준다.
남은 소스에 밥 볶는 건 선택 아닌 필수.
불찜 4인 25,000원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185번길 6 우리집식당

 

서문수산

 


오마카세 스타일로 제공되는 일본식 해산물 전문점이다. 재료에 따라 바뀌는 정성스러운 코스요리가 인상적.
코스 2인 15만원
제주 제주시 서문로4길 13-2 서문공설시장

 

천짓골 식당

 


돔베고기가 유명한 곳. 보는 앞에서 투박한 수육을 썰어준다. 다른 소스 필요 없이 소금 간이면 충분하다. 
돔베고기 백돼지오겹 38,000원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41번길 4

 


 

태백

가장 낮은 평년 온도를 자랑하는 강원도 태백에서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을 느껴본다. 
삭막한 도시의 찌는 더위를 한 번에 식혀주는 태백의 바람.

 

 

바람의 언덕
해발고도 1,286m에 달하는 바람의 언덕은 한 여름 온도가 20도를 넘지 않는다. 시원한 바람과 드넓게 펼쳐진 배추밭을 보며 잠시 쉬어가자.

 

 

용연동굴
1억 5천만 년에서 3억 년 사이에 생성된 석화 동굴. 동굴 속에는 각종 석순과 종유석이 즐비해 있다. 한  여름에도 서늘한 온도로 유지된다. 

 

 

구문소와 황지천
두꺼운 석벽에 뻥 뚫린 동굴. 용이 뚫었다는 설화가 있는 곳이다. 맑은 하천과 투박하게 깎인 절벽의 조화가 장관이다. 

 

 

구와우마을
매년 여름이면 수천 송이의 해바라기가 이곳에서 만개한다.  오즈의 마법사를 연상케 하는 구와우마을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보자. 

 

 


소소하지만 굉장해!

태백 로컬 맛집

 

태백 황지자유시장

 


메밀반죽에 부친 배추전. 심심한 메뉴지만 큰 울림을 준다.

1인 5,000원
강원 태백시 시장안3길 5-1

 

엄마손 태백 물닭갈비

 


태백을 대표하는 음식 물닭갈비. 일반 닭갈비와는 다르게 물이 자작하게 있는 게 포인트. 
물닭갈비 1인 7,000원
강원 태백시 번영로 339

 

보궁실비 식당

 


좋은 공기 덕분인지 뭔가 다른 태백의 한우 맛. 구이와 육회 두 가지 방법으로 즐겨보자.
갈빗살 모둠 30,000원 / 육회 30,000원
강원 태백시 문화로2길 18

 


 

서울

사람들이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굽이진 산골로 떠날 때, 서울 도심 한가운데로 가보자. 
텅 빈 도시의 적막이 뜻밖의 고요를 선사한다. 

 

서울에서 즐기는 럭셔리 호캉스

 

롯데 시그니엘 
럭셔리 끝판왕. 롯데타워에 위치한 호텔로 5성급을 자랑한다. 90층 이상의 높이에서 바라보는 시티 뷰는 가히 장관이다. 롯데월드와 석촌 호수 등 주요 관광지가 근처에 있다. 

 

 

포시즌스 서울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가도 좋다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광화문과 덕수궁 근처에 위치해 운치 있는 뷰는 물론이고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신라호텔 서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라호텔 서울. 창밖으로 남산 뷰를 감상 할 수 있다. 뻥 뚫린 루프 탑 테라스 카페가 있어 시간 보내기 좋다. 

 

 


올여름 더위 싹 가실~

서울 평양냉면 성지 3곳 

 

을지면옥

 


을지로 역사와 함께해 온 을지면옥. 슴슴한 맛에서 오는 은근한 감칠맛이 인상적이다.

평양냉면 12,000원/수육 28,000원
서울 중구 충무로 14길 2-1

 

우래옥

 


진한 육향을 자랑하는 우래옥의 평양냉면. 메밀 함유량이 높은 탱탱한 면발과 육수의 조합이 좋다.

평양냉면 14,000원/불고기 1인 35,000원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을밀대

 


쫀득한 메밀면에 진한 살얼음 육수. 냉면도 냉면이지만 녹두전 또한 인기 메뉴로 팬층이 두텁다.

평양냉면 13,000원/녹두전 10,000원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전남 화순

시리도록 깨끗한 숲에서 깊은숨을 내쉬어본다. 의미 없이 되풀이되는 고민과 걱정은 금세 사라지고 시원한 공기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한천 자연휴양림
해발 601m 천운산 주능선이 남동쪽으로 휴양림을 감싸고 있다. 
일반 캠핑장은 물론이고 오토캠핑장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시간 보내기 좋다. 
전남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
20만 평의 넓은 대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무등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삼나무 숲에서 산림욕을 즐겨보자. 
입장료: 대인 2,000원 / 소인 1,000원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안양산로 685

 

 

백아산 자연휴양림
백아산 남쪽 자락에 조성돼 관리가 잘 된 휴양림으로 꼽힌다. 산릉이 돌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곳이다. 
입장료: 대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400원
전남 화순군 백아면 수양로 353

 

 


휴양림에서 꼭 주의할 점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확인하기

 


휴양림에 가기 전 동반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자.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채취행위 금지

 


산나물이나 귀한 약초를 발견한 신난 마음에 종종 채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산림훼손에 해당하는 행위니 주의할 것.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끔 등산로를 이탈해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등산로 훼손을 유발해 모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_ 정승경 / 사진 _ 한국관광공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