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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매거진 TOOL 200호 특집!

 

매거진 TOOL이 200호를 맞이했습니다

 

산업 공구, 그리고 공구인들의 이야기를 담는 잡지가 100호를 넘어 200호까지 발행될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모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택입니다. 200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며, 독자분들께서 저희에게 매월 보내 주신 독자편지의 분석을 통해 앞으로 TOOL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TOOL 200호

 

 

 


 

TOOL 200호 축하 메시지

 

20대 젊은 공구인의 축하인사

 

"쭉 좋은 정보 제공해 주세요!"

TOOL의 200호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공구계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는 공구 전문지로 남아 쭉 좋은 정보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_^
- 대구 경북철물 최효진 대표

 

 

툴 애독자의 200호 축하

 

"정보뿐 아니라 마인드 컨트롤까지"

TOOL 200호와 귀사의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TOOL은 저에게 공구정보뿐 아니라 유용한 생활지식 분야까지 많은 도움을 줍니다. 즐겨보는 MAKERS(제조사) 기사에서 끝없는 노력과 생각 전환으로 성공한 사례를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고, 가장 먼저 읽는 발행인 칼럼은 새로운 다짐을 하게하는 계기가 됩니다. 매달 정보뿐 아니라 마인드컨트롤까지 시켜주시는 TOOL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성광테크 본부장 강빈

 

 

산업용재협회 협회장님의 축하메시지

 

"산업공구 전문지로 무한히 발전하길"

통권 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OOL이 산업공구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한 것은 최영수 협회 고문님께서 전국의 공구인들에게 ‘산업공구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신념과 의지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2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월간 한국기계공구와 더불어 뛰어난 공구 전문잡지로 함께 성장하며 무한히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사)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신찬기

 


 

통계로 보는 독자편지

 

독자들은 툴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발간 200호를 기념해 지난 1년간 독자들이 보낸 편지를 모아 정리했다.

 

Q. 가장 인상깊었던 코너는?

 

- 97년생 새내기 공구인으로서 같은 소띠 공구인 언택트 토크 재밌게 봤답니다. (경남 진해 진영읍 박지은)
- 2021년에는 부자되자란 코너가 최고였어요.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합니다. (세종 만남로 권오신)
- 행복하기 위해 공구잡는 사람들의 이야기, 딱 내 이야기다 싶었어요. (서울 강북구 노해로 박종근)
- ‘슬기로운 온라인 생활’기획에서 온라인판매가 잘 정리돼 있어 아주 요긴했어요. (서울 구로구 경인로 박희경)
-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는 법’ 보고 새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어요. (경남 사천 사남면 김동환)
- ‘정신을 바짝 차리자’란 최영수 대표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긍정하는 초보사장 될게요. (서울 성북구 솔샘로 김지윤)
- 레벨업 이룬 공구상서 차별화된 고객편의, 직원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배웠어요(.서 울 강북구 김용숙)

 

 

Q.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주제는?

 

- 현업 종사자들의 삶 이야기, 젊은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이 되는 소재를 다뤄주세요. (경남 양산 북정로 권동현)
- 악성재고 속상해요. 재고관리 위한 노하우 소개해주세요. (부산 기장읍 동부리 정아)
- 전시회 줄줄이 취소, 공구시장 동향에 대한 기사 많이 부탁드려요. (서울 강남대로 강아란)
- 독자 참여 이벤트 코너 만들어주세요. (경기 화성 향남읍 이수진)
- 신제품 사용법과 용도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제주 서귀포 중산간동로 김명희)
- ‘우리 공구가게만의 자랑거리’를 다뤄주세요. (경기 김포 봉화로 강유재)
- 몰라서 못쓰는 공구 ‘몰못공’ 코너가 있으면 좋겠어요.( 부산 사상구 사상로 주명희)
- 요즘 공구상들 어떻게 운영하는지 진열방식, 수익창출모델 알려주세요. (경기 양주 광적면 김은숙)
- ‘고객거절 대응법’처럼 공구상 운영시 위트있게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경 기 성남 수정구 이빛나)
- 면역력 높이는 건강법,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 소개해주세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천가령)
- 눈으로 떠난 맛집, 제철음식 소개해주세요. (서울 강북구 도봉로 안지숙)

 

 

Q. 어떤 기사가 가장 도움되었나요?

 

- ‘공구상 마케팅’ 기사 통해 온라인마케팅 용기가 생겼답니다.( 강원 원주 모란길 김유림)
- 제품을 단순히 보여주는 게 아니라 어떤 제품인지 설명해주어 도움 많이 돼요(.울 산 울주군 처용상사)
- 소독을 많이 하는 요즘 분무기, 살포기 등 종류별 소개가 유익했어요(.서 울 중구 청계천로 신재영)
- 철물인들의 모임 ‘철모’와 여성이 사용하기 좋은 공구 코너가 유용했어요(.경 남 사천 사남면 이예진)
- 알쓸공처럼 자세한 공구정보, 제품특징, 작동법 등 소개가 필요해요.(경 북 경산 진량읍 백승화)
- 영업칼럼에서 대체품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 정말 공감했어요. (인천 서구 북항로 박현수)
- 잘 접하기 힘든 해외기업 소개 반가웠어요. (대구 북구 복현동 권요한)

 


 

TOOL은 200호를 넘어 과연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요? 또 독자님들께서 해주실 일은 무엇일까요?

 

아폴로는 달에 갈 때 어떤 공구의 도움을 받았을까요? 인류역사 속 발자취에 길이 남을 공구의 기능과 그 종류를 독자들과 함께 발굴하고자 합니다. 독일의 공구박물관에 가면 힐티 전동공구가 있습니다. 전쟁물자와 식량을 나르던 철길에서 제 역할을 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이렇듯 공구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현장을 독자들과 함께 짚어가겠습니다. 자료를 공유하고 지식을 주실 분을 찾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동네 공구상> 등 아직은 상상 속 가제(假題)이긴 하지만 단행본 출간도 계획하고 있으니, 매거진 <TOOL> 참여는 필수!

 

 

지금도 많은 독자분들께서 직접 <TOOL>의 지면을 채워주시고 계십니다. 매월 실리는 공구인 칼럼과 제조사 칼럼, 바로툴 이병만 대표님의 멋진 사진들, 그리고 2017년 연재되었던 전북 익산 ‘삼흥공구 삼남매의 좌충우돌 공구이야기’ 등. 앞으로는 제조사 취재도 공구상 경영을 하시는 분들이 직접 가시면 어떨지요? 미스트롯, 히든 싱어처럼 숨겨진 내공있는 공구인을 소환합니다. 기자가 되어주세요!

 

 

‘플랫폼’이란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공간인 정거장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각자가 얻고자 하는 가치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환경을 플랫폼이라 말합니다. <TOOL>은 공구인들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직원 채용 공고부터 공구계에 말하고픈 쓴소리 단소리까지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얻어갈 수 있는 플랫폼, 툴로 쏟아내 주십시오.


참여신청
메일 : toolmagazine@naver.com / 팩스 : 053)250-0592
전화 : 053)250-0837 / 0589 (*귀찮게 해도 좋고,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전화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