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탐방
공구상은 아버지 매장을 물려받는 경우가 있고 직원으로 일하다 가게를 차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룸하우스 신창훈 대표는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다 공구상을 차렸다.
우정기기는 대기업 남푸을 전문적으로 25년 이상 해 오면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대에 맞춰 변신하는 우정기기를 알아보자.
아버지가 꿈을 찾아 떠나버리자 남은 아들들에게는 철물점이 남겨졌다. 어쩌다 물려받은 철물점을 운영하는 엉뚱 발랄한 형, 듬직한 긴머리 동생이 만들어가는 왁자지껄 이야기.
없는 게 없는 매장진열은 물론 공구임대서비스에 A/S까지 되는 공구상이 있다. 온라인, 블로그 등 공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종합툴을 찾았다.
장사가 잘 되는 공구상은 남다른 이유가 있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와룡공구도 영광 지역을 대표하는 잘되는 대형 공구상이다.
김진태 대표가 운영하는 현우종합상사는 전동공구 브랜드를 키우면서 공구상을 넘어 공구유통상사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