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탐방
위두툴스코리아 구정훈 대표에게는 과학고등학교를 전교 1등으로 조기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아들 구현우 군이 있다.
서울 종원툴링은 몇 년 전부터 조철원 대표의 두 아들이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이 크게 성장하더니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로 이전 확장 했다.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면 사업 성장의 기회가 온다. 대전 명창종합상사 임수환 대표는 다양한 사람과 좋은 인연을 발전시켜 사업을 성장시켰다.
송재선 대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소개받은 철물점 대표의 나까마를 따라다니며 공구일을 시작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그의 노아종합철물은 포항 대표 공구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무리 값싼 볼트라도 그것 없이는 제품 제작이 멈춰버린다. 한지호 대표의 부친은 기계 제조업을 하다 다녀와야 하는 게 답답해 자신이 직접 볼트전문점을 차렸다.
공구상은 아버지 매장을 물려받는 경우가 있고 직원으로 일하다 가게를 차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룸하우스 신창훈 대표는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다 공구상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