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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뉴스

 

한국산업용재협회 제25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제25회 용재협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1월 26일(수)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신찬기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총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과 감사 보고 후, 2021년도 결산 및 2022년도 사업 계획·예산안을 비롯한 4개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협회장 선거는 두 후보의 공약발표 후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총 373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제25대 협회장으로 송치영 ㈜프로툴 대표이사(협회 부회장)가 당선됐다. 이어진 신년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에 이어 최우수지회 및 지구, 경영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한편, 용재협회 회관발전위원회 11차 회의가 2월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 발전기금 입금 현황과 건물 중축 및 리모델링 계획, 기념행사 및 제막식 등 향후 일정 등을 검토했다. 

 


 

가데나 실레노시티, ‘2022 코리아빌드’ 참가

 

 

경진이레는 가데나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961년 독일 울름에서 시작한 가데나는 작은 무역회사에서 몇 십 년 만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원 관리용품 제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한 로봇 잔디깎기인 실레노시티는 잔디 면적에 따라 250㎡용(약 75평)과 500㎡용(약 150평) 모델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실레노시티 제품 시연 모습과 자세한 정보는 킨텍스 전시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 실레노시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가데나 꽃삽 증정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기업 10곳 중 9곳, 올해도 공급망 불안 계속

 

 

원자재 수입기업 10곳 중 9곳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원자재, 부품 등을 해외에서 조달하는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공급망 불안에 대한 기업실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8.4%가 올해도 ‘지난해의 공급망 불안이 계속되거나 더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는 응답은 11.6%, 공급망 리스크 대책을 ‘세웠다’고 답한 기업은 9.4%에 불과했다. 공급망 불안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수급처 다변화’(23.9%)와 ‘국내 조달 지원 강화’(21.8%), ‘FTA 등 외교적 노력 확대’(17.1%)를 핵심 사안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