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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협 겨자씨봉사회,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사)한국산업용재협회 회원사의 작은 마음이 모인 비영리단체 겨자씨봉사회가 11월 25일(목)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복지시설 ‘서울모자의 집’과 ‘브니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겨자씨봉사회 추계 행사에는 신찬기 회장(협회장)을 비롯해 이규홍, 이덕성 겨자씨부회장, 김진식, 심순보 겨자씨이사가 참석했으며, 김성태 서울서부지 회장과 서울서부지회 김창일, 이상윤, 이재건, 황명주 임원이 함께했다. 신찬기 겨자씨 봉사회장(협회장)은 “겨자씨봉사회는 1970년 1년에 두 차례 열악했던 군부대에 적지만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작됐으며, 봉사활동에 사용되는 모금액은 겨자씨봉사회에 가입한 청계천 공구상인들이 매달 5천원, 1년 6만원을 후원해 운영되고 있다”며, “오늘의 작은 기부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겨자씨의 정신대로 작은 나눔의 실천이 우리 주변 가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곳에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재협,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25대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월 26일 회의를 열어 현안을 살폈다. 유재근 위원장은 “선거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며 후보자가 선의의 경쟁으로 치러져야 한다”며, “이번 회의는 협회장 선거에 관한 일정과 세부사항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엄정중립을 준수하여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고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전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재근 위원장을 필두로 상임이사(박신웅 총무이사, 황창용 조직이사, 한지수 재무이사, 김광일 홍보이사, 우명하 체육이사, 이종태 교육이사, 김영재 사업기획이사, 남상원 섭외이사, 김용곤 유통관리이사)와 일반이사(김종건 이사, 권철민 이사, 심순보 이사, 유락희 이사)로 구성됐다.

 


 

진흥종합상사 김용곤 대표, 안양문화원 신임 원장 당선

 

 

진흥종합상사 김용곤 대표가 안양문화원 제15대 신임 원장에 당선됐다. 안양문화원은 지난 11월 25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8차 임시총회를 열고 원장 등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김용곤 신임 원장은 안양국제유통단지관리단 대표 등을 역임하고 안양문화원 부원장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5년 12월까지다. 1970년 설립된 안양문화원은 지역문화 조사ㆍ연구, 지역축제 개발ㆍ육성, 지역주민 문화의식 함양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