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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뉴스

 

산업용재협회 새로운 도약 위한 제16회 경영혁신 워크숍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경영 기법 습득과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회원사 상호 신뢰 증진, 친목·인화·단결,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제16회 경영혁신 워크숍’이 6월 11일(토) 충남 천안 성환읍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격변기의 경영 환경에 따른 경영 기법 습득 및 안정적인 가업승계 방법과 회원사들의 소통 리더십 함양을 위한 관점 변화, 건강관리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와 만찬으로 준비됐다. 강의는 박용후 강사의 ‘관점을 디자인하라’와 심장내과 김우현 교수의 ‘조용한 암살자 심혈관 질환 바로알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송치영 협회장의 ‘내가 생각하는 백년가게의 조건’ 강의에서는 백년가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불확실성이 큰 현실에서 가업승계 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경험으로 알아낸 해결책을 공유했다. 송 협회장은 “여름의 문턱에 선 신록의 계절에 대의원 및 여러 임원진, 2세 경영인들을 모시고 제16회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협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제16회 경영혁신 워크숍이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회 ‘제5회 메이드 인 을지로’ 페스티벌 개최

 

 

지난 6월 18일(토) 용재협회 서울지회가 청계천-을지로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5회 메이드 인 을지로(Made in Euljior)’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5회 메이드 인 을지로 페스티벌에는 계양전기㈜, 디월트, 마끼다, 메타보, 밀워키코리아, 아임삭㈜, ES산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참가와 더불어 청계천 공구상가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신제품 소개, 할인 판매, 경품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서울지회 홍영표 지회장은 “메이드 인 을지로 페스티벌은 현장에서 활기차게 일하고 있는 많은 상인들과 기술자들의 건재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라며, “2025년 새롭게 태어나는 청계천 공구상가와 더불어 청계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이드 인 을지로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음 제6회 메이드 인 을지로 공구 페스티벌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용재협회장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송치영 회장이 5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참석해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다짐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올해 중소기업인 대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행사이자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에 집중하는 중소기업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협회장, 전국 독립지구장 비대면 간담회 개최 

 

 

협회 전국 독립지구장 간담회가 6월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전국 독립지구장 간담회에서는 전국 순회 방문 계획 일정을 공유하는 한편, 지구별 현안사항 및 협회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정부, 2025년까지 원전 일감 1조원 이상 발주

 

 

정부가 2025년까지 신한울 3·4호기를 비롯해 원전 신규 일감을 1조원 이상 발주하기로 했다. 또 원전 협력업체의 금융애로에 3천800억원을 지원하고 기술 투자에 6천70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6월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원전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 산업 생태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자리에서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일감 조기 공급, 수출 확대, 금융애로 해소 및 기술역량 강화, 인력 양성 등의 지원책을 내놨다. 우선 원전 주기기·보조기기 예비품과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설계 등에 925억원 규모의 일감을 올해 중 긴급 공급한다.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일감을 추가 공급하고 대규모 일감이 창출되는 신한울 3·4호기는 조속 발주를 추진할 예정이다.